겨울 들어서 일본에서 감염폭발이 일어나고 있는 원인으로 꼽았던게 변이 바이러스.
감염폭발로 의료붕괴가 초읽기 상황에 들어간 지금, 새로운 결과가 확인되었다.



응. 변이 바이러스 아니야.
그냥 일본 안에서 바이러스 퍼진거.

외국 탓 실컷 했는데 뻘쭘할 듯.



게다가 확진자 가운데 무증상 비율은 20퍼센트도 안됨.

검사 빡시게 하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최대 50퍼센트 이상 뜰 때도 있고
평균적으로 40퍼센트 안팎으로 나타남

사실 무증상자에 의한 감염확율에 대해선 아직도 이견이 있긴 하지만
미국 같이 통제가 안되는 나라들의 무증상 비율조차 일본보다는 높음.

바꿔 말하면, 조사가 제대로 안 되고 있다는 거고
그만큼의 감염자가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는 얘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