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책위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지난 19일 물류센터 내 강도 높은 노동환경과 환기·난방이 되지 않는 시설을 A씨의 사망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쿠팡대책위는 "고인이 일을 나갔던 1월11일은 유례없는 한파가 이어지던 날이었다"며 "새벽 날씨는 영하 11도 전후였으나 쿠팡은 난방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쿠팡이 난방을 위해 노동자들에게 지급한 것은 하루 종일 핫팩 하나였다"며 "게다가 쿠팡 물류센터는 개인 업무량을 일일이 감시하고 체크하기 때문에 노동자들은 야간노동을 하면서도 식사 시간을 제외하곤 쉴 새 없이 일해야 했다. 이런 환경이 노동자들을 죽음에 이르게 만든 것"이라고 지적했다.
CJ는 집중적으로 두들겨 맞으니까
바코드 스캐너 사전 입력도 막아가면서 22시 이후 배송 막는데..
쿠팡은 뭐 앞으로도 영원히 이용할 일이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