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색전증때문에 19일 새벽 4시경 현재 사는곳 근처 큰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전에도 폐색전증땜에 신림 양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적이 있기땜에 이번엔 낌새가 있자마자 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

도착해서 현재 증상이랑 상태, 옛날에 치료받았던거 등등 다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 그래도 검사를 해야한다길래 저도 여기까진 오케이 했습니다. 그렇게 2시간동안 진통제하나와 함께 방치되었고

폐색전증  통증은 말이 안나올정도로 아픈데 참으세요 말만 있고 뭐 아무조치도 안해줍니다.

그렇게 또 한참 뒤에 와서 전에 동네병원에 뭘 받으셨다고요 이러고 있어서 다시 친절하게 아픈거 꾹 참으면서 폐색전증 판정 받았고 15일정도 입원 한달정도 약물 치료받았다. 동네병원은 아니고 제법 큰 병원이긴하다.

이랬더니 그러니까 동네병원이라는 말이잖아요? 사실 지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난 빠른 치료를 위해 다 오픈을 했는데 이러고 있고


뭐 암튼 미친일들은 더 있었는데

현재 입원하고 나서부터 계속해서 왼쪽 가슴 심장쪽에 통증이 심하다라고 이틀째 말하고 있는데 뭐 검사나 이런거 없이 기다리세요만 하고 있는데 이거 신고됩니까?

진짜아파서 죽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