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이 절벽이고 옆에는 남강이 흐릅니다. 공격루트는 하나뿐...

왜군이 죽어라 공격해서 외성을 뚫어도 내성이 또 있기 때문에 다시 공성전 해야 합니다.


전적은 24전 23승


당시 진주목사 김시민은 진주대첩을 승리로 이끌고 죽었는데 울음소리가 마치 천둥소리 같았다고 합니다.


성 안에 있는 영남 호남 사람들 구분 없이 "우리는 어찌하는가" 라고 곡을 했습니다.

시신을 운구할 때는 남도 백성들이 모두 눈물을 흘렸으며
"우리 공이시여, 우리 공이시여! 우리 공이 없었으면 우리가 죽은 지 오랠 것입니다" 라며 관을 붙잡고 통곡을 했다고 합니다.


전쟁이 끝나고 김시민의 조카 김유가 진주 근처 초가에서 어느 노인의 집에서 잠을 얻어 잤는데 자신이 김시민의 조카라는 사실을 말하자 노인이 김유의 손을 잡으면서 "어찌 김사또의 공적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라면서 울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