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 예리 / 아이린 / 슬기 / 웬디


가요계에서는 SM이 레드벨벳과 재계약 의지를 강하게 피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말 소속사 후배 걸그룹 에스파가 음악방송 1위 등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지만,

레드벨벳만큼의 인지도와 입지는 아직 무리라는 시선이다. SM은 올해 레드벨벳의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7년을 꽉채운 레드벨벳의 이번 앨범이 연장선이 될지, 마침표가 될지, 또 다른 쉼표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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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별 / 솔라 / 휘인 / 화사


마마무의 2021년 이후 존속 여부가 궁금한 이유이기도 하다. 다만 마마무가 어떤 선택을 해도

응원과 지지는 계속 이어간다는 것이 팬들의 입장이다. 이미 멤버 절반은 재계약을 마친 마마무가

무사히 '마의 7년'을 넘길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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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 류수정 / 진 / 유지애 / 케이 / 베이비소울 / 이미주 / 정예인


팬들 사이에서 러블리즈는 멤버 개개인보다 그룹 전체의 조화와 균형이 빛난다는 평이 많았다.

다방면에서 각자 두드러지게 활약하고 있지만, 완전체로 과시할 수 있는 매력은 또 다르다는 것이다.

류수정은 러블리즈 재계약에 대해 "우리는 러블리즈의 음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러블리즈의 색을 유지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다. 러블리즈 음악을 얼마나 오래 하느냐가 관건인데, 우리는 지금처럼 꾸준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힌 바 있다. "꾸준히 하고 싶다"는 소망처럼, 러블리즈가 '완전체'로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출처)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23080001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