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세 할머니 성폭행에도 무혐의"..법 바꿔 처벌하라 '국민청원'


[아이뉴스24 정상호 기자]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가 마을 이장에게 성폭행을 당한 85세 노인의 사연을 방송한 후 관련 법을 바꿔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22일 방송된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85세 할머니가 마을이장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 및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소개됐다.

할머니는 오래전부터 앓던 질환과 수술로 인해 팔이 아파 박 씨의 추행을 막지 못했다. 무기력한 할머니를 두고 이장은 "노인네가 남자가 그립다고 했다"며 "돈을 노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건은 불기소 무혐의로 처리됐으며 피해자인 할머니는 60여년간 살았던 정든 마을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방송 이후 이장의 죄를 처벌해 달라는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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