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옥선 그림과 사진]



1592년 일본 제1선봉군 고니시 유키나카는 700척 1만8천명으로 부산성을 공격합니다

박홍은 이때 부산에 주둔해있던 경상좌수영의 경상좌수사였고 일본군의 기습으로 인해서 배를 모아서 바다에서 싸울 여건이 못되었고 육지에서 조선 육군과 함께 싸웠으나 중과부족으로 후퇴했다고 하고 후퇴하면서 경상좌수영 판옥선을 자침시켰다고 합니다

무능하고 비겁한 장수라고 박홍을 평하기에 좀 억울한 면이 있습니다
왜군의 함대와 병력이 너무 많아서 바다에서도 육지에서도 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후퇴해야 했습니다

경상우수영의 경상우수사 원균은 부산으로 왜군이 처들어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배를 모아서 부산으로 한번 나갔다가 적군이 윽수로 많은걸 보고 후퇴하여 판옥선을 모조리 자침시키고 (한 70척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군영을 불싸지르고 판옥선 한대타고 도망갑니다

원균은 100% 비겁한 장수 맞습니다 자기 살려고 도망치는 것만 잘했습니다
판옥선은 전라좌수영 이순신보다 경상우수영 원균이 많았습니다
지가 겁이나서 싸우기 겁이 났다면 휘하 장수들과 병사들과 함께 70척의 판옥선 이순신에게 전달만 해주었어도 임진왜란은 좀 더 빨리 끝날수 있었을 겁니다

이후 박홍은 육지에서 싸웠고 원균은 바다에서 싸웠습니다

박홍과 원균이 서로 바뀌어서 박홍이 바다에서 이순신과 함께 했다면
이순신 모함은 없었을거고
이순신이 모함으로 잡혀가지 않았어도 임진왜란은 더 빨리 끝났을수 있습니다

박홍에 대한 기록은 잘 없지만
원균에 대한 기록은 많습니다

원균은 술처먹는걸 그렇게 좋아했다고 합니다
어느 정도로 좋아했느냐 하면 음식도 술도 너무 많이 처먹어서 군복 사이즈를 아주 크게 맞춰 입었다고 합니다
배위에서 걸어는 다녔나 모르겠습니다

조선에는 총통이 많았고 그중에 제일큰게 천자총통으로
이 천자총통에 넣어서 쏴 버리고 싶은 인물이 2명 있는데

선조와 원균입니다

원균이 이순신 모함하니까
그걸 맛있게 낼름낼름 받아먹은게 선조입니다
선조 옆에 대신들이 그렇게 극구 말리는데도
기거이 이순신 파직시키고 원균을 삼도수군통제사에 재수한 선조입니다

사람이 들어갈만한 항아리에
사약으로 가득 체워서
선조 넣고
원균도 넣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