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를 간다고 한 적 없습니다. 취임식에 가서 축하를 겸해 다짐을 받을 생각이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3) 할머니가 25일 본지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이 할머니는 최근 자신이 정의용 외교부장관 후보의 국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할 것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를 명확히 부정하며 이같이 말했다.


취임식에 가서 축하와 당부를 전하고싶다


또 기레기가 기레기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