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강과장이라면서 고물상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서 코로나 때문에 재고 남는다며 알루미늄 자재를 저렴하게 
넘긴다고 구라침.



사전에 해킹앱을 깔게 유도시켰는데..신기한 건..앱이 깔린 상태에서 전화를 걸면 무슨 번호를 누르더라도 
무조건 그 피싱범들의 전화기가 울린다고 함..



그렇게 화물기사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재 어디서 전달 할 거냐 약속 정하고 했는데 고의적으로 혼란스럽게
자꾸 전화질 하며 재촉해서 돈을 물건 전달 받기도 전에 이체 시키게 함..

고물상 사장들이 저 사기에 그대로 당하는 이유는 다양한 서류들을 꼼꼼하게 전달하며 의심을 안하게 했다 함..

전국적으로 5건의 피해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