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스터 액트(1992년작) 입니다. 

밤무대 삼류가수인 돌도리스(우피골드버그 역)은 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망해가는 성당에 수녀로 위장하면서 숨어지내는 영화 입니다.

제목처럼 내용의 중심은 위장수녀인 돌도리스고 그외 주조연도 전부 수녀님들입니다. 

주연은 흑인이며 위장이긴 하지만 카톨릭수녀역활로 나오는 파격적인 모습도 보여주면서 나오는 노래의 대다수는 

찬송가입니다. 

유튜브의 신비한 알고리즘을 통해 노래를 들으면서 PC주의, 페미니즘문화컨텐츠가 지향해야할 영화이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망해가던 성당이 나중에 교황이 와서 수녀성가대를 보고 위의 영화 장면처럼 지나가던 양아치들이 무언가에 

홀려 오게되는 모습을 보며 이시대의 종교인들도 무언가를 느꼇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다 뭐다 해서 모두 신경질적인데 좋은 노래 들으면서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푸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