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에 비유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민주당에서 조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허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조 의원이 같은 여성 국회의원을 '조선시대 후궁'에 비유하며 역대급 성희롱성
막말을 했다"며 "도를 넘는 극언이자 희대에 남을 망언"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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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후궁을 비유한 건지는 말 안해도 다들 아실듯....

저쪽 동네는 태생적으로 미투가 나올수 없는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