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기를 하나 팔고 오는길입니다
41만원주고샀는데 45만원에 산다고해서
좋다고 갔는데 고등학생이더군요..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돈받기전에
아니 새거가 41만원인데 왜 45만 주고사냐?
..이거 직구로만 살수있는데 결제카드가 없어서요
동내에서 파는 매물도 이거 하나뿐이고..
...아..그럴수있겠다 하고

계좌번호 알려줄려고 서로 앱을 여는데
.....상대방 잔액 320만원..
내 카카오뱅크 잔액 7만2천원...

여러가지로 복잡한 생각이드는 거래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