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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단비
2021-02-27 18:19
조회: 4,727
추천: 21
“램지어 논문, 아동성매매 옹호”세계은행(WB)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역임한 미국 석학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미쯔비씨 로스쿨 교수의 논문이 아동 성매매를 옹호한다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2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지적했다. 골드버그 교수는 2018년 11월∼2020년 3월 WB 수석 이코노미스트를 지냈다. 역사적 기록의 정확성과 학문의 질에 집중돼 있다”며 “하지만 이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라고 강조했다. 오사키란 이름의 일본인 소녀의 증언을 인용해 전시 성매매 계약이 자발적이고 합법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오사키가 10살이 됐을 때 위안부 모집책이 300엔의 선급금을 제안했다”며 “오사키는 그 일이 수반하는 것이 뭔지 알았기 때문에 모집책은 그를 속이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적었다. 자신이 사례를 사실과 다르게 인용한 점을 실토했다고 석 교수는 이날 시사주간지 뉴요커 기고문을 통해 밝혔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2270046 ※ 이젠 타겟을 램지어 에서 일본으로 돌려야 할 시점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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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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