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그림의 세계' 완결


관련 자료를 올렸었나 하고 1편부터 정주행 했었는데..


하도 짧아서 안올렸나 보네요.


복사하는 층에서 복사를 할 경우 전부 똑같은 수달들이 나오는게 아니라


간혹 다른 개체들이 나옵니다.


8편 참조 [복사하는 층]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1355428?p=11&my=post&iskin=hos



그중 돌연변이가 나올경우


즉시 탐색팀에서 퇴출


라쿤 아파트에서 나가게 됩니다.


왜 이걸 올리냐?


네, 그림의 세계에서 '마스크'는 '스케빈저'에 의해 변질되어 돌연변이가 되버렸거든요.


첫번째로 '스케빈저'와 잡았던 왼손이 변질


두번째로 탐색 자체에 대한 의문을 갖게된것 [40~41화]


또한 이미 마스크의 자리는 보충되어 있어 팀으로 돌아갈수 없어


스스로 팀에서 나가게 됩니다.


첫 그림에 공략조 아저씨가 써놓은 글귀 옆에 누군가 고의로 테이프를 감아 뒀습니다


34화에서 엘베걸이 그림에 열매를 그려놓는걸 보실수 있는데요


35화에서 이미 잠식된 프렌즈들이 열매가 열리는걸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렌즈들의 말로 주기적으로 열매가 열린다고 했는데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엘베걸이 고의로 테이프를 감아뒀고 주기적으로 가서 열매를 그린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예전 왕발톱수달 이야기에 비하면 해피엔딩입니다.


또 한동안 라쿤 아파트는 쉬어야겠네요.


작가가 또 갑작스레 연재를 할지 아니면


다시 본업으로 돌아가 활동을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라쿤의 아파트인데 어느순간 왕발톱수달들이 주인공이 된것 같네요.







43화


https://www.inven.co.kr/board/webzine/2097/1672535?my=post&iskin=lost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