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등 국내 ‘1인 미디어 창작자’ 10명 중 6명꼴로 한 달 수입이 50만원도 안 되는 반면 10명 중 1명 가까이는 1000만원 넘게 버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김현학 국민대 경제학과 부교수 연구팀이 고용노동부 위탁을 받아 작성한 ‘MCN(Multi-Channel Network) 활성화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 따르면, 구독자 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표본 유튜버 110명에게 최근 1년간 월평균 수입을 물었더니 50만원 미만이라고 답변한 경우가 51%로 가장 많았다.

수입이 아예 없다고 답한 경우도 12%였다. 50만~99만원 9%, 100만~199만원 10%, 200만~499만원 6%, 500만~999만원 4%였고, 1000만원 이상 버는 경우는 8%였다. 유튜버의 수입 가운데 플랫폼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이 5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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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282116015&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row1_3&C#csidx35c31a29d959b648e58ffeec9398cc9 

그런 분들도 많이 봤지..그나마 오래 방송한던 분 방송에서 같이 게임 하다가 시청자들이 재밌다고 해서
독립하는 경우..종종 보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