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이 주연 배우 지수의 학폭 인정 여파로 촬영을 하루 쉰다.

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KBS2 월화극 '달이 뜨는 강'은 이날 예정된 촬영을 취소했다. 촬영은 5일 재개 예정이다.

이는 지수의 입장 발표에 따른 향방을 논의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달이 뜨는 강' 측은 이날 "지수의 출연 여부 등에 대해 오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결정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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