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1990년생 / 160cm / 메인보컬 / 리더









남유정

1991년생 / 163cm / 서브보컬 / 센터









홍은지

1992년생 / 168cm / 메인래퍼 / 서브보컬









이유나

1993년생 / 163cm / 리드보컬 / 리드래퍼









홍은지 / 남유정 / 김민영 / 이유나

.
.
.
.
.

인터넷에서 일 못한다고 욕먹더니 실시간 지니, 벅스 1위 찍고, 멜론, FLO 2위까지 찍으면서 물들어오니

앨범 표지도 바꾸고, 미공개 셀카도 올리고 소속사에서 드뎌 일 하는가 보네요

KBS, MBC, K-POP 유튜브 채널에서 자체적으로 무대교차편집 영상을 올리는 등

조만간 음방 강제 소환 될듯.


다양한 여러 걸그룹들에 대해 게시글을 올리지만 브레이브걸스에 대해서는 잘 몰랐었는데

데뷔한지 10년 됐지만 실제 활동은 4년 밖에 안 했군요.

작년에 3년 만에 컴백해서 발표했다는 시티팝 곡인 '운전만 해' 라는 곡이

상큼한 곡인 '롤린' 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억의 레트로한 멜로디와 분위기의 시티팝 곡이 더 좋네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걸그룹이 시티팝 곡을 발매한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시티 팝 장르 자체가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 웨스트 코스트의 AOR (Adult Oriented Rock)이나 요트 락(Yacht Rock)의

영향을 크게 받아서 1970~80년대에 일본에서 유행했던 장르인데

스무드 재즈, 펑크, 디스코, 보사노바 등이 뒤섞인 '퓨전 음악' 입니다.

시티 팝 특유의 느낌과 멜로디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아무래도 해당 장르의 가수들은 별로 많이 없는 편인데 

일본인 출신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솔로가수 중에 테라모토 유키카와 타케우치 미유(미 데뷔)가

시티 팝 곡을 불렀었죠




우분트 엔터테인먼트의 '테라모토 유키카'

시티팝 곡 '서울여자'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아직 정식 데뷔를 하지 않은 '타케우치 미유'

시티팝 곡 '내 타입' (월간 윤종신 / 윤종신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