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도 안됐는데 전립선염 걸려서 진짜 미치겠네요
두달전에 잔뇨감이 너무 심해서 비뇨기과가서 고주파치료 주사 약처방 받고 많이 호전되서 다 치료 된줄 알고 평소처럼 지냈습니다
근데 또 잔료감이 생겨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근데 전립선염이 만성이라 완치가 안된다고 하네요
진짜 리얼로 잠자기도 힘들고 너무 짜증나는 병이에요
호전되고 식습관 관리 몸관리 잘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매년 이렇게 재발하면 진짜 삶이 무너 질것 같습니다
혹시 전립선염 완치하신분 있으실까요? 있으면 병원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