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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lidemon
2021-03-05 11:52
조회: 2,690
추천: 0
'별의 순간' 尹에 쏟아지는 野 조언…"몸부터 만들라"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은 5일 CBS 라디오에서 "대권 주자로서 훌륭한 베이스를 갖추고 있는 것 아닌가. 황교안 전 대표보다 정치 감각이 있다"고 추켜세웠다. 그는 다만 "당분간은 좀 쉬지 않겠나"라며 "지금 단계에서는 (국민의힘에) 들어오라 마라 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조기 정계진출설에 선을 그었다. 윤 전 총장이 차기 대선 국면에서 주역이 될지 불쏘시개에 그칠지 알 수 없지만, '별의 순간'을 맞아 스스로 존재감을 드러내기까지 두고 보자는 취지다. 윤 전 총장에게 "고향 친구"라며 애정을 표시해온 정진석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몸풀기의 일환으로 중립 지대에서의 '강연 정치'를 권했다. 전국을 돌며 시민들과 만나라는 것이다. 정 의원은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어떤 생각으로 검찰을 박차고 나왔는지 국민께 알려줘야 한다"며 "지금은 정치 결사를 논의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다. 윤 전 총장이 여권의 중대범죄수사청 추진에 반발해 사표를 던진 만큼 그가 형사 사법 개혁과 관련해 역할을 할 공간부터 열어줘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일각에서는 윤 전 총장에 대한 경계의 눈초리가 여전하다. 특히 기존 대권 주자와 그 주변을 중심으로 윤 전 총장의 대선 직행에 대한 견제구를 던진다. 한 중진 의원은 통화에서 "여의도에 대한 이해 없이는 대통령이 되더라도 죽는다"며 "윤 전 총장이 당에 들어오더라도 내년 대선에는 출마 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4·7 재보선 이후 범야권 정치질서 재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윤 전 총장을 향한 각 진영의 '러브콜'도 가열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 내외에 걸쳐서 윤 전 총장을 위한 조언 그룹이 있고, 직간접적으로 의견이 전달될 것"이라며 영입 의사를 숨기지 않았다. 반면 국민의당 관계자는 "윤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그의 사퇴는 보궐선거에 호재"라며 '철석(안철수 + 윤석열) 연대'를 거론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윤 전 총장을 '야권의 인물'로 규정하고 "보궐선거 후 국민의힘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접합점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윤 총장이 만나자고 하거나 조언을 구한다면 "만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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