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가덕 김영춘 후보를 확정하면서,

국김당 단두대 박형준 후보와의 최종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민주당은 어제(6일) 부산시당 당사에서 열린 경선 결과 발표대회에서

김영춘 후보가 67.74%의 득표율을 얻어 변성완, 박인영 예비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시장 임기 1년 2개월 안에 가덕도신공항 조기착공과 2030년 세계엑스포 유치 등을 성사시키겠다"

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http://www.tbs.seoul.kr/news/bunya.do?method=daum_html2&typ_800=9&idx_800=3426042&seq_800=20418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