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링크 : https://youtu.be/qYfgbMdvrS4


[기자]

박덕흠 의원 가족회사가 2010년부터 최근까지 LH로부터 따낸 공사 내역입니다.

일반입찰로 수주했단 기록들 사이로 수의계약과 제한경쟁입찰를 했단 기록도 눈에 띕니다.

수의계약 한 건에, 제한경쟁입찰 4건인데,

이중 4건의 수주 시기가 박 의원이 LH를 감사하는 국회 국토위에서 활동하던 때와 겹칩니다.

수의계약은 박 의원 가족회사 한 곳만 선택해 계약을 맺었다는 뜻.

제한경쟁도 입찰을 하긴 하지만 참가자의 자격을 제한해 경쟁률이 낮아지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박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공개경쟁 입찰 방식 수주라서 문제가 없단 점만 강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248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