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45쪽
"‘[정유라가 올림픽 금메달을 따게 한 뒤 제2의 김연아로 정계에 진출시켜 
보수정당의 차세대 대통령으로 집권시키려 한 프로젝트가 아니던가]"


교육청은 "지난 2월 23일 느린걸음 출판사와 비영리사회단체인 나눔 문화 기증 도서 촛불혁명'을 초중고 학교에 1권씩 기증했다"며"특정 정당이나 정권의 정치적 홍보가 아니라는 판단에 기증을 수락했다"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