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도 얘기했지만 지금 2030대는 그 어떤 세대보다 노력의 세대며

학문적으로 가장 뛰어난 세대임과 동시에

문화를 그저 답습하고 소비하는 것을 벗어나

문화를 생산하고 창출하는 세대입니다.




1. 그 어떤 세대보다 노력의 세대, 학문적 가장 뛰어난 세대

당장 밖에 나가면 토익 800점 이상은 널렸고, 대졸자는 더욱 널렸고, 자격증 한 개 없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듬

4050세대들도 2030의 미친 스펙과 능력에 떠밀려 짤리지 않으려고 or 인사평가 높게 받으려고 업무관련 공부해서 자격증 따는거 아니겠음?

단순 경력을 제외하고 자격증, 대학, 어학 세가지만을 놓고 보면 지금 4050대의 스펙을 아득히 뛰어넘거나 동등함

(심지어 부장, 팀장급의 스펙을 보유한 2030도 존재함)


어학은 논할 필요도 없고

대학 진학률도 최고점을 찍고

자격증은 종류와 이름, 심지어 어떤 직무에 쓰이는지 빠삭하게 아는 건 전문가 수준임(듣도보도 못한 자격증들마저 따려고 노력하는것이 현대 2030세대임)

IMF때 부모님의 경제적 위기로 나락에 빠진 사람들을 정말 발에 채일만큼 찾아볼 수 있는 세대임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부모들의 교육과열현상으로

그저 수능만 바라보고 10만문제 우습게 풀던 세대임

당장 과거에 개나소나 간다던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것 보셈

술퍼마시면서 대학다녀 학점 2.0을 찍어도 취업 잘되는 4050과 다르게

요즘 대학가는 낭만이 없음

4050이 잔디밭에서 뒹굴며 기타칠 때

2030은 대학도서관에서 머리굴리며 펜대 돌리고 있음

4050세대 분들

취업스터디는 들어보셨음?

님들 취업할 때 취업을 스터디로 모여서 취업했음?




2. 문화를 창출하고 생산하는 세대

이건 인터넷의 영향력과 유튜브, 트위치 등의 영향력이 강한데

이태백, 명퇴 등의 신조어를 언론이 생산했다면

EXID, 롤린의 역주행, 이외에도 각종 인터넷 밈과 1인 크리에이터 등은

그 어떤 세대보다 문화를 생산하고 있다는 반증이 됨

트로트를 티비에서 수동적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닌

롤린을 역주행시키며 능동적으로 생산하는 세대라는 것입니다.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 2030세대는 박근혜정권의 부패함에 동조하여 몰아냈고

4050세대의 아픔과 고통을 깊이 공감하고

대선, 지선, 총선에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는 핵심 원동력으로 자리했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공감'했습니다.

이제는 우리의 아픔을 '공감'할 차례 아닐까요?

물론, 이런글 쓴다고 달라지는 사람은 극소수겠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