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당 김진아 "오세훈 지지한 20대 여성에 되레 실망했다"


이번 선거에서 득표율 4위를 한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는 “3위를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순위가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출구조사에서 20대 여성의 15.1%가 기타후보에게 투표한 것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것이며 예상못했다면 인사이트가 부족한것이다. 오히려 오세훈 후보를 지지한 20대 여성이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여성들이 진보도 보수도 의미도 없다는 것을 학습을 통해서 완전히 깨달은 것이다. 오히려 진보의 이름으로 여성을 착취해왔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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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언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