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5적이 건방지게 알아서 스스로 나섰다고는 안 보이지만 그건 그것대로 문제고, 마봉춘이는 여전히 페미타령이고 개총수는 이낙연 죽이면 그 지지자 10프로 날라간다고 욕하지 말라고 계몽하려하고, 이젠 정체성도 모를 이철희가 올라온다고 하질 않나... 보궐선거 며칠 지났다고 아주 여기저기서 가관이더만 ㅋㅋㅋ
사실 언젠가 부터 쓴소리하고 의문가지고 한 게, 보면 볼수록 민주당이 모래성 같았던 거였음
보궐선거 그것도 고작 1년 남짓 짜리라 정신 차리겠지 하고 일말의 기대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아주 따귀를 때려버리네.
이낙연 제대로 책임 지는 꼴도 못 볼테고, 괜찬은 애들도 페미가 묻든 뭐든 뭔가 하자고 있고
민주당은 진짜로 민생 위한 길 가지 않으면 필요 없다고 생각 함.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준다는 애들 상대로 나라 고쳐 달라고 뽑아준건데 아니면 찍을 수 없지. 그 자리에서 일 하라고 180석 만들어준건데 지들 잇속이나 차릴려고 하고 말이야, 박ㅂㅅ은 내각제 이야기 또 할 것 같더만
난 여차하면 열민당 지지할 거임. 그나마 열민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 함.
어차피 난 IMF도 겪었던 세대라 암흑기와도 견딜거임. 이제민주당 지지자들은 쓴소리 못하게 하고 쉴드만 쳐서는 안된다는 걸 깨달아야 함.  스스로 먼저 잘못된 걸 쓴소리해야된다.
20대가 너죽고 나죽자 식으로 하는 거 솔직히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