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02

노동시장

[집중분석] 대졸 초임삭감 2년, 남은 건 ‘차별 상처’뿐

입사 늦다는 이유만으로 적게 받아 … 잇단 소송 움직임 (2011년 기사)




 MB가 여성부 없애려 해서, 최대업적이니 지금 청년들이 좋아할꺼라니 개소리하는 글이 있어서 한번 써봅니다. MB는 정말 최악의 대통령이었습니다. 4대강부터 시작해서 자원개발등 말아먹은 것도 많았지만, 그 당시 청년들에게는 지옥을 선사했고, 그 당시 20대였던 현 40대는 아직도 MB하면 학을 떼는 겁니다. 40대가 국민의 힘 지지하지 않는 이유가 이 작자에 대한 트라우마이고, 20대보고 국힘찍지 말라고 꼰대처럼 구는 이유도 같은 경험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이 인간이 청년들에게 한 짓 몇가지

1. 대촐 초임임금 20~30% 삭감 (출처 윗기사)- 공기업은 최대 30%, 대기업도 정부 정책에 의해 20% 삭감

2. 이명박의 청년 실업대책? "눈높이를 낮춰라" 
(출처: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85569)

3. 한승수 총리, 최저임금제 유예 검토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69957)

이외 비정규직법 개악 등등 너무 많은 악행을 했습니다.

이 인간이 여성부 폐지하려고 했던건, 페미니즘과 아무런 상관없습니다. 정보통신부를 없앴던 것 처럼 그냥 없애서 남는 예산 말아먹으려 했던거요. MB는 헬조선의 시초인 88만원 세대의 주범입니다. 10년 지났다고 나쁜 기억은 잊혀지고 미화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