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이대녀(20대여성) 표심' 발언에  진중권 "남조선 것들아 배워라"


[파이낸셜뉴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이번 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대남(20대 남성)'에게 높은 득표율을 받은 것에 대해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기보다는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며 "왜 여전히 '이대녀(20대 여성)' 표심을 얻지 못하는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태 의원의 이같은 발언을 SNS에 공유하며 "북조선에서는 엘리트 선발은 제대로 하는 모양"이라며 "남조선 것들아 보고 좀 배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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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척석사는  김일성대교수 출신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