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시장이 컨트롤하는 sh공사의 가구당 분양수익이

오세훈 대비 박원순 재임시절 2배가 넘는다

왜이럴까?



후분양제와 원가공개





오세훈은 시장재임시절 공공부문 후분양제와 원가공개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물론 후분양제는 가격을 되려 상승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공사비용 대출이자가 가격에 전가되기때문

그럼에도 불구하고 2배이상의 가격차이를 냈다.





원가공개, 후분양제는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었지만

원가공개는 노무현은 공약으로 걸고 당선이후 슬그머니 말을 바꿨고

후분양제는 역시 노무현때 추진 로드맵 까지 작성했으나 2008년

포기해버렸다.



후분양제 얘기가 다시나온건 2017년 김현미장관이고

원가공개는 박영선후보가 공약때 꺼내들었다.



오세훈도 그때의 정책을 2020년에도 얘기하는거 보면

생각이 달라지지는 않은 듯 하다.



오늘 아침에 오세훈이 부동산 말아먹을꺼라고 난리치던 사람이 있었다

예전에 오세훈이 한짓을 보면 예측이 안되느냐고

옛날일을 돌이켜봐도 역시나 민주당보다는 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