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필립 제이슨.

이라고 하면 뭔가 어색하니 조선시절 이름 서재필.



18살에 과거 합격(문과 증광시, 최연소 합격)


21살에 김옥균, 박영효 등과 합심해서 갑신정변 (문과 이미지와 달리, 돌격해서 칼로 베고 찌르고 다녔다함...ㄷㄷ)


22살에 고종의 데스노트에 오름으로 인해 미국망명


와중에 의대 진학 및 의사자격 획득


31살에 징계해제로 조선 재입국 후 고종과 수구파 앞에 나타남


와중에 독립신문 창간 및 독립협회를 창립


와중에 입헌군주제와 의회설립을 고종에게 제안했다가 (당연히) 빠꾸먹고 미국으로 재입국


와중에 미국에서 3.1절 운동 및 독립운동등을 지원


광복후 미군의 초청의사로 인해 한국에 재입국 후 대통령직 제안받으나 거절.


와중에 대한적십자사 2대 총재자리에 오름.




한국 근현대사의 성골인싸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