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성(길림성)에 속한 행정구역으로서,

 

일제 강점기 때는 간도로 불리던 지역으로 괴뢰국 만주국이 세워진 후 이 곳에 간도성이 설치되었음

 

1952년 9월 중공 설립 후 조선족자치구가 됨

 

이후 1955년 조선족이 거의 없는 돈화가 조선족자치구로 편입되며 조선족자치주로 격하되었음

 

 

2017년 기준 인구는 210만여명 정도이며 이중 조선족은 75만 7천명 정도임

 

용정, 화룡, 도문, 연길의 조선족 비율이 높음

 

한국에 있는 조선족 인구는 70~80만명

 

2010년에 이미 조선족 합계출산율이 0.98%였다고 하니 상당한 저출산 

 

 

이밖에도 흑룡강성에 30여만명, 요녕성에서 20여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부여, 발해와 연관이 깊은 목단강시에 10여만명이 거주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