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5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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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에 가끔 구름
이 많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0∼8도,
낮 최고기온은15~19도로 예보 됐으
며,미세먼지는 전 권역이'좋음'~'보통'
으로 예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국제해양
법재판소 제소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일본은 이미 미국 등의 지지를 확보한 상황이어서 한 발 늦은 대처라는 지적
이 나옵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에 국내 반
발이 거센 가운데,일본 고위 인사가"한
국과 중국 따위에게 항의를 듣고 싶지 않다"고 말해 분노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제해양법재판소에 일본을 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관의 '일감 몰아 주기' 의혹과 민주당 출신 공기업 수장 폭언 논란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 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 700명을 넘어서면서, 석달여 만에 최다로 집계
됐습니다. 정부는 이번주 유행 상황을 분석한 뒤 거리두기 상향을 검토한다
는 방침입니다.

■ 국민의힘이 야권 통합과 새 지도부 선출을 놓고 좀처럼 중심을 잡지 못한 채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 민주
당은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의원이 당 대표 경쟁에 나서면서 민주당 당권 경
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4·7 재보선 압승을 이뤄내고 국민의
힘을떠난 김종인 전비대위원장이 자신
이 살려낸 당을향해 독설을 내뿜고 있
습니다.김 전 위원장이 하루가 멀다 하
고 '말폭탄'을 던지자 국민의힘은 당혹
감을 감추지 못하다가 중진 의원인 권
영세 의원은  중진모임의 공개 발언에
서 "마시던 물에 침을 뱉고 돌아서는 것
은 훌륭한 분이 할 행동이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의 최고위원 경선이 쇄신의 가늠자가 될지에 관심이 모아
지고 있습니다.당대표와 원내대표의 경선이 각각 3파전과 2파전으로 굳어
진상황에서 최고위원5명을 뽑는 선거
에 새로운 얼굴이 나서야만 당쇄신 이
미지를 강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다음 달 2일로 예정된 가
운데,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됐습
니다. 국민의힘은 4선 이상 의원들이 모여 당 통합 등을 논의했지만, 신경전 속 고성이 오갔습니다

■미국 모더나가 자국내 우선 공급 방
침을 내세워 한국으로의 백신 공급은 석달 뒤로 미뤄 질 가능성이 높아 졌습
니다. 아스트제네카와 얀센 혈전 부작
용 논란에, 모더나 공급 불안까지 더해
져11월 집단 면역 달성이 불투명해지
고 있습니다.

■백신 확보 비상 이런 가운데 모더나 측이 백신 미국 우선 공급 원칙을 밝히
고, 얀센 백신도 혈전 논란으로 접종이 중단되며 국내 백신 확보에 초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AZ)에 이어 존슨
앤드존슨(J&J)의 제약부문 회사 얀센
의 코로나 19백신에서도 접종 후 희귀 혈전이 나타 나는 이상 사례가 보고 되
자 '닮은 꼴' 두 백신의 공통점에 관심
이 쏠리고 있습니다.14일 식품의약품
안전처에 따르면AZ와 얀센의 코로나1
9 백신은 모두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인 아데노 바이러스 벡터(전달체) 플랫폼
을 활용해 만들어진 바이러스 벡터 백
신입니다.

■8년을 끌어온 이해 충돌방지법 제정 노력이 급 물살을 탔습니다. 국회 정무
위원회는14일 법안심사소위에서 직무 관련정보를 활용한 공직자의 사익추구
를 금지 하는 내용의 '이해 충돌 방지법 제정안'을의결했습니다.이법안은 지난
8년간 발의와 폐기를 거듭하다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
기 사태를 계기로 법안 처리에 속도가 붙었습니다.

■서울 한 아파트가 택배차량 지상 출
입을 금지하자,택배 기사가 '배송 불가
'를 선언했습니다. 해당 아파트와 같은 구조인 세종의 한 아파트 에선 주민과 택배기사간 소통으로,배달에 전동카트
가 동원됐습니다.

■"기존 매입형 임대주택보다 거주공
간이 훨씬 넓어 3∼4인 가구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는 평면입니다.시세는 주
변의 80∼90% 수준에 불과합니다." 강기관 한국 토지 주택공사 (LH) 주거
복지사업처장은 14일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미래타운 오피
스텔에서 언론을 상대로 진행한 '공공
전세주택 현장취재' 행사에서 공공전
세의 장점을 강조했다.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수
집한 미술품 상당수가 기증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작품 규모와 기부처에 관
심이 쏠리고 있습니다.14일 미술계에 따르면 이 회장이 남긴 문화재와 근현
대미술품 약 1만3천 점의 감정평가액
은 2조5천억~3조원에 달합니다

■남양유업이 불가리스의 코로나19 억제효과를 주장했으나, 질병청이 "효
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밝히며 거센 역풍에 직면했습니다. 주가조작이 아
니냐는 지적까지 나왔습니다.

■정부가 서울 도심 공공개발2차 후보
지로 강북구와 동대문구 등 13곳을 지
정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서는 2·4 대책 이후 집을 산 사람에게 입주
권을 주지 않는 조항을 놓고 반발이 거
셉니다.

■검사를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20
대 취업준비생을 죽음으로 내몬 가짜
'김민수 검사'가 붙잡혔습니다.일당대
부분이 폭력조직과 연계돼 있었는데, 피해자만 300명이 넘습니다.

■남양유업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
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코로나19바
이러스가 주로 코나 입으로 유입되는
만큼 불가리스를 마시면 구강 내 코로
나19 바이러스 억제에 도움이 될 것으
로 기대됩니다

■생후2주 된 아들을 던지고 때려 숨
지게 한 부부가 폭행 후유증으로 이상
증세를 보이는 자녀 옆에서 지인과 천
연덕스럽게 식사까지 한 것으로 드러
났습니다.

■40대 미결수가 8시간 가량 이상증
세를 보인 끝에 구치소 내에서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의사 진료도 이뤄
지지 않아 재소자 인권 논란이 입니다

■훔친 승용차로 경찰과 추격전을 벌
이던 중학생들이 순찰차3대를 동원한 포위망도 뚫고 달아났다 결국 붙잡혔
습니다. ☞http://: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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