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소무새들이 몇일동안 생난리를 피고
언론이 청원홍보도 해주던 신도시 철회청원이
128,071명으로 종료가 됐네요..

신도철회가 지금 올라와서 20만 이상 받은 다른 청원들보다
작은 이슈도 아니고..이슈화가 덜 됐던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청원에 무력감을 느껴서 참가를 덜 한것도 아닙니다..

그냥...그때 난리피던 일부가 무조건 철회를 주장하면서
게시판 점령을 했던게 자연스러운 여론이 아니었다는걸 보여주는
숫자임..

게시판 점령하는 여론이 실제인지 아닌지...
댓글을 보면서 판단하지말고...
올려진 글과 댓글들의 진위를 판단하면서 보셔야할거같습니다...

귀찮아도 스스로 해야 합니다...

귀찮아서 스스로 못하겠다면...

화제가 되는 이슈에 대한 판단은 하루이틀정도
기다렸다가 여러 방향의 반박을 보고 판단 하시는게
좋습니다...

글 올라오자마자 욕과 조롱이 줄줄이 달리는 글은 걸러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