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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관
2021-04-15 20:38
조회: 7,422
추천: 5
일본 비난말고 해결책을 가르쳐주자.이미 일본정부는 전에도 피폭지역 농산물을 처먹는 러시안 룰렛 운동을 벌인적이 있다.
이제 '먹어서 응원하자'의 오염수 버전 '마셔서 응원하자'를 알려주자. 이전에 만들어 마시게한 생수 이름은 후쿠시마의 물. 이미 방류할 오염수를 마시기 위한 제조 유통 라인은 완벽하게 만들어져있는 상태인 것이다. 홍보 모델 선정 과정조차 필요없다. 모델비도 안 드는 장관 공무원이 이미 확보된 상태. 이 꼴통이 일본 공영방송에 나와 오염수 2리터를 원샷한 후 '오이시이!'한번 외쳐주면 된다. 그런걸 어떻게 마시냐고 할수도 있지만 저 섬 주민들도 어민들 빼고는 딱히 큰 걱정 안 하는듯 하다. 이웃 사람이 어려워하면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도 돕는 방법중 하나이고 이 정책은 기존 일본정부가 하는 정책이라 혐한논란이나 자존심 상할 필요도 없다. 대충 누적된 오염수는 125만톤, 일본 인구 1억 2천이니 대충 일본 1인이 한달간 11리터의 오염수를 마시면 동북아의 평화는 지켜진다. 오염수 마시는 홍보모델이 젊은층에 안 먹힐걸 걱정한다면 청년층에도 이미 캐릭터가 있다. 마셔라. 평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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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관
표현의 자유라고 하는 것은 니가 무슨 말을 하건 간에,
정부가 널 체포할 수는 없다는 얘기야 그건 다른 사람들이 너의 개소리를 듣고 앉아 있어야 한다는 의미도 아니고, 니가 개소리를 하는 동안 널 대접해야 하는 것도 아냐. 널 비판이나 당연하게 일어날 결과로부터 보호해주지도 않아 니가 쌍욕을 먹거나, 쫓겨나거나, 차단당한다면 니 표현의 자유나 자유 발언권이 침해당한 게 아냐 그건 그냥 니 얘기를 듣던 사람들이 널 병신이라고 생각한다는 거고 당장 썩 꺼지라고 쫓아내는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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