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살 어린노무새끼도 할아버지 소리듣는데...


하 ㅠㅠ


그런데 농어촌에 사는 20대의 젊은 영농 후계자들이 서로 눈이 맞아서 결혼하는 경우들이 은근히 있다고 하더라.

게다가 영농 후계자라서 의외로 농사로 벌어들이는 벌이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은근히 결혼들을 일찍 한다고.


저 42세 할머니 분도 20세가 되자마자 첫 딸을 낳았기 때문에 결혼을 엄청 일찍 한 경우인데 딸도 결혼을 엄청 일찍 해서

아들을 낳으니까 40대 초반에 할머니가 되었거든. 아무튼간에 서로간에 책임질 수 있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이면 일찍 결혼하는 게 좋지.


참고로 20대 동갑내기의 저 부부는 속도 위반을 했는데, 속도 위반을 했음에도 서로 알콩달콩 잘 살고 있더라고. 그러면 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