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날, 바다]와 [유령선]을 만든 김지영 감독이

세번째 세월호 영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에 대해 특조위만 벌써 세번째인데요.

이번 특조위가 지난 특조위 보고서에 잘못된 내용이 있다는 걸 발견해서

당시 이런 보고서를 작성한 이들을 조사하려고 한답니다. (그러나 비협조로 조사가 힘든 상황임)

세월호 CCTV도 조작되었다는 걸 발견해서 누가 조작한 것인지 찾기 위해 특검에 넘길 예정이라고 하고요.


도대체 왜 CCTV를 조작하고, 진실을 감추려고 하는 걸까요?


인신공양설 같은 주장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라고 보지만,

거짓을 거짓으로 덮으려는 짓거리가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건 분명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