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 강제징용당한 추가수당은 물론 근무한시간 비례 제대로 받은적 한번도 없음

잠 : 제대로 잔날을 새는게 더 빠름

주거 : 제공은해주는데 다닥다닥붙어잠

밥 : 강제로 끌고가놓고,  불호에 가까운 메뉴들 제공하는데 생색내나요. 뭐 줬다고 치셈

옷 : 그래이건 줬네

비품 : 저때야 줬지만, 월급오른 지금은 사비구입이라는데

자기개발 : 군대에서만 할수있는 자기개발이 대체 뭔지 모름

호봉,승진 우대 : 해주는곳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게 몇군데나 됨? 이게 혜택이되려면, 알바를 해도 적용되야 혜택이라고 할수있겠죠. 그나마 적용되는 곳도 차별이라며 없애던데

기득권? 으흠 지금 훈련소나 혹은 입대할 사람들한테 말해봅시다. 도대체 무슨기득권이 있는지. 예비군들한테 물어봐도 괜찮음

이 글에나온건 평행세계 한국군인가요? 의랑 식 제공말곤 맞는말이 하나도 없는데. 그것도 개인취향 다무시고

휴전국이란 특수상황에, 주변국 군사력이 너무 쌔서 어쩔수 없이 징병제로 국가에서 데려가는거잖아요.

근데 이따위로 말하는 사람들은 대체 뭘까요.?

요즘만 그런것도 아님. 최소한 2010년부터 그랬음. 저 개인적으로도 여성들한테 쉬러간다느니, 군인은 쳐맞아야한다느니 이딴소리 은근히 들었음. 년도가 더올라갈지도 모르겠네요.

휴전국인거 부정하진않겠는데, 그 특수상황에서 징병제가 국가존립에 꼭 필요하다면, 그런희생을 강요하기전에 이런말들 없애는게 더 먼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