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에서 "목수" 는 석수의 일도 겸해서 했다. 



당시 목수의 일은 수문 건설, 양수차 정비, 문 짜고 집 짓기, 안장 수선 등 다방면에 일을 했다.
즉, 예수의 피지컬은 이미 보통의 레벨이 아니였다.


2. 유명한 일화 중 하나인 "성전 정화"를 살펴보자.


당시 성전은 먼 곳에서 온 순례자들에게 성전의 물건을 사고 파는 일로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먼 곳에서 온 사람들이기에 어설픈 피지컬로는 강도질 당할 수 있었기에 성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거의 무장세력급의 호위들과 함께 일했을 것이다.

그런 성전에 들어가서 새끼줄을 꼬아 채찍을 만들어 휘두르며 내쫒았다?

손에 익지도 않은 무기를 들고 장사꾼들의 보디가드들을 전부 다 줘팸해버릴 수 있는 전투력까지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3. 오병이어

오병이어를 보면 "남자만 오천을 먹였다" 라고 되어있는데 당시 5천명이라면 정말 엄청난 인파였음.
지금 한국군도 여단이 최대 5천명이고, 사단도 최소 3천, 최대 15,000명인것을 감안하면 대규모 여단~소규모 사단급을 끌고 다니던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야말로 카리스마의 화신이였을 것이다.


4. 추측해보건데 예수의 피지컬은



위와 같은 그림들이 결코 과장이 아니였을 것이다. 

과장을 좀 보태서 십자가에서 죽은것도 어쩌면 걍 심심해서 메달려 있었는데 나보고 죽었다고 그러길래 어...그래 그러면 죽은걸로 치자 라고 한게 아닐까?

물론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성전에서 1대 수백과 맞다이를 까던 인간임을 감안한다면 흠...


성경에 보면 당시 흉악범인 바라바와 예수 중 누구를 풀어줄까 라고 빌라도가 물어봤다고 한다.
흉악범과 동급으로 취급되었다는 것이다.

오오..지저스...피지컬의 신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