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AUMTgKjb7E

대형마트 진열장 한쪽을 차지한 요구르트.

뚜껑 속 알약이 음료와 분리돼 있다가 뚜껑을 열면 알약과 음료를 한 번에 마실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로 만드는 플라스틱 뚜껑은 한 중소기업이 특허권을 갖고 있습니다.

8년 전부터 오직 한국야쿠르트 사에 납품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남양유업이 같은 방식 뚜껑을 이용해 신제품을 내놓았습니다.

해당 중소기업은 남양유업에 특허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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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5U1iPK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