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현전화국 화재사태때도 그렇고, 이번 일도 그렇고, 아마 지금도 꾹꾹 누르고 막고있는 여러 다른 문제들도 언젠가는 터질것 같네요.  (예를 들어 현장 일하는 직원 (기사)에게 무리한 영업활동을 요구하는거라던지요!) 썩은 부분은 터져서 도려내야 깨끗해질텐데 그날이 오긴 할지 모르겠네요...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