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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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우인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
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 팎
으로 크게 벌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
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8∼26
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대통령이 지난주 청와대 참모진
개편 이후 첫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의 질책을 쓴약으로 여기겠다며
새출발 각오를밝혔습니다.특히,마지
막까지 부패하지않는정부가 돼야 한
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화성에서 우주헬리콥터'인저뉴어티'(Ingenuity)
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지구 밖 행성에서의 첫동력비행으로 라이트 형
제의 첫 비행에 비견되는 쾌거로 평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
탄하는 시위와 집회가 잇 따르고 있습
는 가운데 한국과 사전 협의한다면 굳
이 반대할건 없다고 밝혔는데,중국 정
부와 관변 매체들은 한국과 중국이 국
제 사법 기관에 함께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의원(기호 순)이 광주MBC 토론회에서 4·7 재보궐선거 참패 수습책과 당 혁신안 등을 놓고 세
게 맞붙었습니다.첫 토론회인 만큼3명
의 당권주자들은 한 치 양보 없는 기싸
움을 벌였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아스트라제네
사태' 검사 술접대 의혹과 관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침묵하고있다는 지적에 대해 "장관으로서 상당히 유감"이라고 획입습니다

■보건당국이 5∼6월 아스트라제네
카(AZ)사의 코로나19백신을 700만
회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 물량을 65세 이상에게 배정할 계
획입니다.

■정부가 "상반기 중 1200만명 백신 접종이 목표"라며, 11월 집단 면역을 자신했습니다.야당은"희망고문"이라
고 비판했습니다.

■오는 6월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양도소득세강화를 앞두고 지난달 서
울강남구에서 아파트증여가 역대 최
고 수준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
니다.강남에 고가아파트를 보유한 다
주택자들이 세금 중과를 피하려 매도
냐 증여냐 갈림길에서 증여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릴레이 시위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일본이 국제원자력기구 기준을 따른
다면 오염수 방류에 "굳이 반대할 건 없다"고말했습니다.하지만전국에선 오염수 방류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TBS 간판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
공장' 진행자의 출연료 논란이 확산하
는 가운데 감사원은 TBS가 감사 대상
에 해당한다고 국회 답변 하였습니다. 공개한 서면 질의서에 따르면 감사원
은"TBS는 감사원법규정에 따라 회계
검사및 직무감찰 대상"이라고 답했습
니다

■신규확진자 절반 가까이가 비수도
권에서 나와 전국확산 우려가 큽니다. 남아공·브라질변이와 미국 변이가 함
께 나타나는 '이중 변이' 바이러스, 인
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4차 유행의 변
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만30세 이상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
무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
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의원
급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는 다음 주
부터 접종이 진행됩니다

■항공승무원등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사지마비 증상을 겪고 '급성 뇌척수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항공 승무원과 돌
봄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 제네카 백
신 접종은 예정대로 시작됐습니다.

■여성도 징병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사흘 만에5만 명이상의 동의
를얻었습니다.여당을 중심으론 군가산
점 복원 논의가 나왔고,젠더 갈등을 부
추기지 말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의"투기"우려에도,가
상화폐 도지 코인이 국내 거래 사이트 상장2개월도 안돼9배 이상 오르는 등,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 는 가상자산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발표
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단속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해킹으로 의심되는 출금사례가 잇따라 투자자들
이 집단 소송 준비에 나섰습니다. 정부
는 가상화폐 시장 과열 조짐에, 불법행
위 특별 단속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 지방의 부동산 과열 지역에서 외지
인이 법인 명의로 쇼핑하듯 아파트 여
러 채를 사들이는 등, 불법이 의심되는 거래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고속 철
도가 들어설 강원 지역 주요 역세권엔 공무원들이 대거 땅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
에'대형산불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이지역에는 오늘 오전 까지 초속20 m가 넘는 강풍이 예고 돼 산불 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goo.gl/GU8M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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