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0년차 인데  주변 지인들이 4년전 코인 1차러쉬때 부터 그리 꼬셧는데도  안하고 이번 상승장때도 안했는데

이번 주말에 너무 심심해서  50만원 넣고 몇일 해본 소감을 한번 적어보겟습니다..

저 실력이런건 다 논외로 하고  주식만 하다 코인해본 느낌만..

가장 크게 와 닿는건  탈출시간이었네요.  주식은 하루 6시간반  코인은 24시간  주식은 5일  코인은 7일..

주식에서 진입잘못해서 한번 물리면 몇일 심지어 몇달 가는데... 코인은 주식보다 무려 5배 정도 장이 길기 때문에

체감  탈출이 짧았습니다. 주식은 세력들 조정기간이 상당히 길어서 너~~~~~~ 무 지루했는데  코인은 뭔가 금방 빠져나온

느낌이 있네요..  

그리고 뭔가 좀 정직하다는 느낌.. 주식은 페이크가 너무 심합니다. 급등모습 보이다 바로 빼버리고.. 사기뉴스에 

회사대표 횡령때문에 심지어 홈피에 사진보고 관상까지 보시는분들도 있었는데...

코인은 갈 챠트같으면 가고..원체 거래량이 많아서 손절도 좀 잘 할수있는거 같습니다... 

왜 사람들이 코인에 열광하는지 조금 알거 같네요. 물론 대박노리고 들어가는게 크겟지만...

실체없다 가치없다 뭐 그렇는데  사실 주식도 대형우량주 아닌 개잡주는 코인보다 못한거 철철 넘칩니다..

요즘  대표가  파평윤씨라는것만으로  몇배 가는거 보면 코인보다 더 쓰레기같음...

어짜피 양쪽다 진짜 투자자는 소수일것이고  대다수분들이 시세차익 먹기위해서 하는거니  

짧게 짧게 배팅하는건 코인이 나아보이네요..  아 단점하나 생각났는데.. MTS 챠트나 자동매매 같은 기능이 전혀

없어서 코인은 이런부분이 불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