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세대가 겪고 있는 '남녀갈등'도 이 같은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르면 응답자의 39.1%만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동의했다. 2017년 51.0%에서 대폭 감소했다. '결혼을 하더라도 반드시 아이를 가질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60.3%로 2017년(46.1%) 대비 급증했다.

정부는 이 같은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미래에 대한 청소년의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것 같다"며 "정부의 종합적인 정책 차원인 '4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에 직업, 주거 등의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아 청소년이 향후 청년 등 사회 주축으로 자라났을 때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청소년 세대가 겪고 있는 '남녀갈등'도 이 같은 원인으로 꼽았다. 김 차관은 "지난주 여가부의 청소년 성별인식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세대의 남녀 간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며 "결혼·출산에 부정적 인식 갖는 데에 일정정도 상관관계가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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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갈등의 모든 원인이 정부는 아니지만, 레디컬 페미니스트 끌어들여서 대폭성장시키고, 남녀갈라치기로

젠더갈등 심화시킨건 진짜 역사에 남을 대죄로 기록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