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주 중반 이후로 이번 주 까지는 환자 수가 크게 증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감소하는 것도 아니지만 폭등은 하지 않았던 건데요, 아직은 4차 유행의 위험이 없어졌다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2. 수도권의 확진자 수는 비슷하게 유지중입니다. 그런데 그 숫자가 높아요,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1.5명/10만명 이상에 해당되어 새로운 기준으로는 3단계에 해당합니다.

3. 다른 지역의 확진자 수는 큰 변화 없으나, 경남/경북/강원의 확진자 수는 아직 증가 중입니다.
   이전의 사례를 보더라도 다른 지역이 늘어나면 그 다음에 수도권이 늘어났던 적이 있어서 긴장해야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