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에 의한 분류

형상, 질감, 용도의 각각에 있어서 대표적인 것을 적어, 섬세한 바리에이션에 대해서는 
그것들을 조합해 상상하는 사양이 되고 있다. 



■ 프리미티브 [プリミティブ, Primitive]



촉수의 기본 형상. 
특징이 없는 가장 심플한 형상이기 때문에, 세대를 아울러 사랑받고 있다. 
구속이나 단단히 조이기에 특화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평 : 
단순히 둥글기때문에 전체이용가든 성인물이든 쉽게 볼 수 있는 촉수형태 중 하나
별다른 능력이 없는지라 설명처럼 구속하거나 괴롭히는 것말고는 쓸모가 없다.


 
 
 


■ 페니스 헤드 [ペニスヘッド, Penis head]



-삐- 형태의 촉수. 
귀두관 부근이 개성적인 파생종이 많이 확인되고 있다.
이 종은 사정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개인평 :
촉수끝에 -삐-를 달아놓은 형태. 
그야말로 -삐-를 위해서만 제작된지라 창의력이고 뭣도 없는 디자인이다.



 

■ 익스포져 [エクスポーザー, Exposure]



[예시 : 국내분이 그린 어떤 성인이미지에서 나온 익스포져형 촉수]

이중구조로 되어 있어, 외피로부터 내부가 노출된 촉수.
복수의 촉수가 노출되어 오는 종도 많아, 첨단의 형상에 다양한 파생을 볼 수 있다.
 

개인평:
위에 페니스헤드가 남성의 -삐-를 촉수에 달아놓은 형태라면
이건 혀를 촉수에 달아놓은 형태이다
촉수 끝에서 혀가 나오더니 핥거나 찔러보거나 자극하거나 별짓을 다한다. 







■ 스플릿 마우스 [スプリットマウス, Split mouth]




[바나나같이 생긴 스플릿 마우스에게 열심히 서비스받고있는 한별이 엄마]


입의 형상을 가진 촉수. 삽입 외에, 달라붙기, 산란를 해내는 종도 있다.
어딘가 지성을 느끼게 하는, 거머리 형태의 단일 생물인 경우도 있다.
 

개인평 : 
입을 지니고있는 형태는 턱에도 근육이 있어서그런지 먹이를 물거나 빨수가 있다.
그래서인지 특정부위에 붙어서 오물오물하는식으로 먹이를 자극하면서 괴롭히는 역할





■ 투스 [トゥース, Tooth]




경질의 손톱 혹은 이빨을 가진 촉수. 높은 아귀력을 가졌다.
전투력이 높고, 대상의 의복, 장갑을 벗기는 것에 특화한다.


개인평:
이빨이 나있다보니 에로전개보다는 잔인한 전개로 나가는 작품에 등장한다
예시만 봐도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아닌가...






■ 텐더 [テンダー, Tender]



복수의 연질인 돌기가 나있는 촉수. 구멍 이상으로 돌기물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다.
촉수로서는 온화한 성질을 가진 것이 많다.


개인평:
이번엔 촉수에 손가락이 달려있다고 보면 된다.
먹이에 붙었을때 저 작은 촉수가 마구 움직여 자극하므로 더욱 먹이를 괴롭게한다.





■ 이터 [イーター, Eater]



매우 사나운 촉수. 익스포저와 투스의 겸비한 특성을 가진다. 
거대한 것이 많아, 타종 이상으로 창조물(크리쳐)로서의 측면이 강하다.


개인평:
통칭 데스웜. 걸리면 뼈고 나발이고 죄다 분해되어 작살나므로
에로게임보다는 잔인한 요소가 짙은 게임이나 영화에서 주로 볼 수있다.
에로게임에서 나와도 에로용보다는 고어요소를 주로 연출하는 편.

질감에 대한 분류
 
여기서 소개하는 것은, 촉수표면에 있어서 질감의 종류이다.
촉수는 첨단의 형상과 이것들의 감촉의 편성에 의하여 다양성을 얻고 있다. 

이 질감의 기준은 에로씬에 잡혀있으므로 개인평은 생략한다


■ 워트 [ウォート]



돌기 형태의 표면. 돌기는 촉수와 매우 상성이 좋아, 
심플한 촉수에 기분 좋은 엑센트를 주는, 대표적인 조직이다.
 



■ 노브 [ノブ]



혹[コブ] 형태의 표면. 구체가 메워진 것 같은 외관을 가져, 워트보다 큰 돌기를 가진다.
표면의 혹이 신축하여, 촉수와 같이 성장해 가는 파생종도 볼 수 있다.




■ 스웜 [スワーム]



무수한 주름[ヒダ]이 밀집한 표면. 워트 이상으로 주름이 길고, 조밀한 것을 가리킨다.
점액을 분비하는 것이 많아, 체내에 삽입되는 일로 진가를 발휘한다.




■ 노트 [ノット]



등간격의 마디를 가진 표면. 대상에게 규칙적인 자극을 줄 수가 있다.
마디의 부분이 귀두 형태로 되어 있는 것이나, 갑옷과 같이 경질인 조직을 가진 종도 있다.



■ 스켈리턴 [スケルトン]



내부가 투과해 보이는 표면. 슬라임 등의 부정형인 종과의 편성이 매우 많다.
대상과의 접합부나, 륜정[輪精]으로부터 사정에 이를 때까지의 경과를 관찰할 수 있다.



■ 샤프 [シャープ]



경질인 유선형을 가진 표면. 첨단에 그라데이션이 걸린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역사는 짧지만, 그 세련된 형상에 의해 착실하게 인기를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