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발적 핵전쟁의 대표적 예시인


1983년 소련, 컴퓨터의 계산오차로 핵전쟁이 날뻔했던 상황을 컴퓨터의 오류로 상부에게 보고해 인류멸망을 막았었고


"나는 내가 맡은 일을 한 것 뿐입니다."라는 말을 남긴


스타니글라프 페트로프 중령이 5월 19일에 향년 77세로 사망하신게 외신언론에 이제서야 보도됨


은퇴 후 모스크바 북동부에서 조용하게 살고 계셔서 외신들도 소식을 잘 모르는지라 이제서야 소식이 보도되었다고 함.

 

약간 늦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