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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무 장관 발언 후 청와대가 엄중 경고를 했고, 김영우 국방위원장이 청와대를 비난하고 나섰지만 송영무 장관은 “사과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잠재웠다.


1) 송영무 국방장관이 문정인 안보특보에 대해 " 학자 입장에서 떠드는 느낌이지 안보 특보로 생각되지 않아 개탄스럽다” 라고 비판함.
2) 이에 대해 청와대는 국방장관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를 내림.
3) 그러자 김영우 국방위원장이  " 현직 국방부 장관에 대한 청와대의 이런 조치는 나라를 지키는 군과 국방부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리는 일” 이라며 청와대를 비판하면서  논란이 가중됨.
4) 다행히 국방장관이  오늘 먼저  사과하면서  일단락 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