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오릭ㅡ(디아) 디아블로시리즈의 시작점이 되는 장소에 있던 도시의 국왕. 원래는 성왕이였지만 이사한 곳이 하필 디아블로의 영혼석이 있던 장소.
대주교의 꾀임과 디아블로에 저항하다가 아들이 사라지는 등 점점 미치광이가 되어가고 왕비까지 죽이는 등의 행동을 보이다가 결국 그 모습을 차마 볼 수없었던 부하들이 죽이게 됩니다. 그러나 해골왕으로 부활.. 덤으로 장남, 막내, 손녀들은 디아블로가 됩니다..

(그래서 인지 시공의 폭풍에 레오릭이 디아블로를 처치하면 아주 속 시원한 듯이 웃는 소리가 들리기도..)

2. 아서스ㅡ(와우) 전 로데론의 왕자, 전 리치왕. 원래는 백성을 사랑하고 정의에 불타는 성기사이자 왕자, 그러나 그로 인해 한 악마의 깽판에 마을주민들을 죽이고 점점 정신이 피폐해져가면서 복수심에 불타게되고.. 결국 서리한을 들면서부터 타락하게됨..

3. 일리단ㅡ(와우) 만년동정...


4. 군심, 공유 해병(동일인) : 안돼! 내 차! 이제 막 할부기간 끝났는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야!!

5. 스투코프ㅡ(스타) UEDD의 부제독. 음모로 인해서 살해당함, 스1에 마지막 말을 하려다 도중에 죽음(이 말을 다시하기 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저그로 의해 감염, 그후 레이너, 프로토스에게 발견되어 저그화에서 치료됨, 그러나 뫼비우스에서 여러 실험당하면서 저그화됨, 다시는 치료 불가능일 수도.. 그리고 지구를 그리워하고 있지만 감염상태라 못 돌아갑니다.

6. 실바나스ㅡ(와우) 포세이콘의 여왕. 현재 호드의 대족장. 언데드이지만 원래는 엘프 였습니다. 끝까지 타락한 아서스를 막다가 전사. 그러나 아서스가 명예로운 죽음보다는 자기를 짜증나게 했다는 이유로 언데드화시켜서 고통을 선사. 그 후 정신차리고 복수를 하지만..(그 이후의 행보가 빡칠정도다)

7. 레이너ㅡ(스타)레이너 특공대 사령관. 테란 연합시절 뒤통수맞음, 천국의 악마들때 친구들 다 죽음, 그나마 타이커스도 있지만 그 마저 죽음, 아내, 아이 있지만 죽음, 애인이 생겼다 하지만 멩스크의 불타는 복수심으로 통수 맞고 애인 감염됨, 그리고 그 감염된 애인이 우주 상 최고의 미친저그가 됩니다.

그후 뒤통수를 여러번 찰지게 두들김 당하고 자날때 겨우 애인을 구했더니 군심에 다시 감염된  상태로 나타나게 되어 통수를 또 거하게 얻어먹고 나중에 다시 결합하려 하지만 다시 차입니다.

공유때 다시 결합하나했더니 신이 되어 차이고..

그 후엔 다시 결합성공 해피엔딩..


8. 타이커스ㅡ(스타)(레이너의 친구이자 전우, 의리남)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고자행..


9. 레아ㅡ(디아) 레오릭의 손녀이자 아이단의 딸 거기다 디아블로의....
그 놈의 레오릭과 아이단 혈통에다 디아블로 때문에 강제 디아블로화 거기에다 케인의 죽음 목격, 친 어머니한테 통수 맞음
(디아블로 한 유저는 진짜 빡칠겁니다)

10. 그레인 메인ㅡ(와우) 길니아스의 국왕이자 늑대인간 (구)얼라이언스 연합시절에 아서스의 아버지 테네실의 오크격리시설로 의해서 분노하여 외부와 소통을 단절시키는 폐쇄체제로 전환.

얼마뒤, 길니아스 안에서 늑대병이 창궐하게되고 워크래프트3때 역병과 언데드들로 의해 피난온 피난민들이 들어가게 해달라 하나, 늑대병의 창궐로 거절하게됨. 당연히 폐쇄체제로 외부와 단절된지 오래라 피난민들은 그걸 알리가 없음.

그후 리치왕의 지배에서 벗어난 실바나스가 로데론을 탈환한뒤 피난을 안 도와줬다는 빌미로 길니아스를 침략하게되며 실바나스에게 아들과 수도 둘다 잃게됨..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친우인 바리안 국왕도.. (그러므로 호드는 멀리해야합니다.)

11. 제이나ㅡ(와우) 전 테라모어, 달라란의 수장. 사귀는 애인들은 죄다 죽는 인물(아서스ㅡ사망, 그 후의 애인도 사망)

본래 온건한 성격에 호드에 대해서 온건파라 바리안이 아직 성숙하지 않았을 국왕이였던 당시에 호드를 쓸어버리겠다 할 때도 말리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도...패륜..)

그러나 가로쉬가 호드의 대족장이 되고 난 후, 호드는 테라모어에 폭탄을 투하하고 결국 테라모어에 대폭발이 일어나 테라모어도 거기 사는 사람도 다 흔적도 없이 날아가버리는 등 호드는 자신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 인물의 거하게 뒤통수를 치게됩니다.

결국 그 충격으로 온건파에서 과격파로 전환하며 호드를 싹 쓸어버려야 한다고 하는 등 성격도 차가워지게 됩니다. 또한 덤으로 타락 떡밥이 돌고 있습니다.
(제이나의 아버지가 부릅니다.
이래서 내가 호드를 싫어하는거다.. 딸놈야..)

12. 아르타니스ㅡ(스타) 투 넥서스를 짓는 당신은 대체...


(후방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