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arlab.co.kr/news/11142

 

 역대급 스튜핏 등장… 자동차 연료탱크에 물을...

 

제목 그대로 역대급 '스튜핏(Stupid)'이 등장했다. 무슨 사연인지 영상을 한번 보자.

영상 속에는 주유소에 비상등을 켜고 있는 닛산 ‘마치(March)’와 함께 한 운전자가 등장한다. 차 옆에서 무언가를 자동차 연료 주입구에 넣고 있다. 내가 말한 저 ‘무언가’는 다름 아닌 물이다

미국 자동차 매체 '모터 1(Motor 1)'에 따르면 브라질에 거주하는 이 운전자는 닛산 마치를 렌트한 후, 연료 게이지를 대여 당시와 동일하게 채워놓기 위해 이같이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 보통 렌트카는 연료를 차를 빌릴 때와 같은 양을 채워서 반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