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의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가지고 있던 커터칼로 남자친구의 얼굴을 그어 

길이 20cm, 깊이 1cm 가량의 상해를 입힌 A씨(20,여)에게 징역 1년형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A씨가 초범이며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양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