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Mbc출신장인수기자김건희 디올백은잊어라 특종예고 ㅋㅋ
[47]
-
유머
동네 잼민이 혼쭐내준 어느 대학생
[49]
-
계층
폐지 줍줍
[12]
-
계층
살다가 겁나거나 무서우면 일찍 일어나보세요.
[22]
-
지식
영화 암살 염석진의 실제모델
[23]
-
유머
나이들면 생기는 습관
[25]
-
계층
(ㅎㅂ) 페이커 볼려고 한국 놀러왔던 G컵 코스프레 눈나
[44]
-
계층
전세사기 당하면 자살하는 이유
[31]
-
연예
블라인드에서 추정한 민희진 쿠데타 계획
[33]
-
연예
블라인드에서 핫한 어느 증권맨의 민희진 분석 글
[49]
이미지 업로드중입니다
(1/5)
URL 입력
ㅇㅇㄱ 지금 뜨는 글
티없이맑은눈
2017-10-18 09:29
조회: 6,015
추천: 0
400명 노쇼 사건 롯데건설이 밝힌 전후 상황지난 15일 400명 식사를 예약한 회사가 ‘노쇼’(No Show·예약부도)를 했다는 한 식당 주인의 한탄이 올라왔다. 수십개의 테이블에 상차림이 준비돼 있는 사진도 함께였다. 식당 주인은 이 회사의 ‘노쇼’가 3번째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일제히 식당에 큰 피해를 끼친 회사를 비난했다. 식당 주인은 원본 글을 삭제했지만 게시물은 캡처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로 확산됐다. 조선일보는 17일 이 식당을 예약한 ‘노쇼’의 주인공이 롯데건설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롯데건설의 입장은 식당 주인의 주장과 조금 달랐다. 예약 인원은 400명이 아닌 300명이고, 예약 당시 보증금 60만원을 보내며 “수주 결과가 좋지 않을 경우 못 갈 수도 있으니 고기는 준비하지 말고 수저와 반찬 등 기본 세팅만 준비해달라”고 설명했다는 것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15일 공사비 1조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한신4지구 재건축 공사를 두고 GS건설과 경합을 벌였다. 조합원 투표 결과 수주는 GS건설에게 돌아갔다. 롯데건설은 회식을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 롯데건설은 식당 주인이 손해 보전을 위해 40만원을 더 요구하자 이 돈을 추가로 지불했다고 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매체에 “이전에 수주 축하 회식을 하려다가 취소한 것이 미안해, 같은 식당에 매상을 올려주려고 또 예약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롯데건설 측은 인터넷에서 ‘노쇼’ 논란이 벌어지자 한번 더 식당에 찾아가 사과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829982&code=61121111&cp=nv
EXP
517,800
(38%)
/ 540,001
티없이맑은눈
|